키홀 티그용접
K-TIG(Keyhole TIG) 용접이란?
K-TIG 용접은 새로 나온 키홀 용접방식입니다. 원래 TIG용접의 장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깊은 용입이 가능한 프라즈마 용접의 장점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K-TIG 용접 방식은 300A가 넘는 높은 전류와 용탕의 표면장력사의에 적절한 균형을 잡아서 깊은 용입이가능한 키홀을 만듭니다. 용접할 때에, 아크는 모재 깊숙히 침투해서 용탕을 풀의 양쪽 벽으로 밀어내서 키홀을 형성합니다. 만약 아크 압력(홀 안의 양쪽벽에서 녹아서 증발한 금속기체에 의한 반작용력)과 용탕의 표면장력 사이에 동적 평형이 이루어진다면, 키홀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아크가 움직이면서, 아크 뒤의 풀안의 금속이 녹아서 굳어지면서 용접이 진행됩니다.
용접과정은 프라즈마 용접과 매우 유사합니다. 용접과정은 안정적이고 섬세합니다. 용접 후의 미세조직과 기계적성질은 TIG용접에 보다 낫습니다. K-TIG용접은 많은 종류의 작업에 활용되고 스테인리스 스틸, 니켈/티타늄 합금처럼 저전도성 물질에 더 적합합니다. K-TIG용접은 파이프, 판재, 칼럼, 압력용기, 탱크등의 직선 혹은 원주 단일 패스 용접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단일 패스 용접가능 두께는 모재의 종율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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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 16mm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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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강 : 13mm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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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합금 : 13mm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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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탄소강: 10mm 까지
면취없이 맞대기 용접만으로 가능합니다. 모재 사이의 틈이 0-2mm (모재 두깨의 15%) 라면 용접가능합니다.
K-TIG를 적용하면 완전용입용접이 가능해져서, 고품질 용접을 하면서 용접시간과 인건비, 소모품, 정비비용, 가스와 전기료까지 많은 부분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면취와 후처리를 위한 그라인더 작업, 가우징또한 필요없습니다.
Why K-TIG?
다른 방식과 비교 하면?
파이프라인과 압력용기 제작에서, 중간 두께의 탄소강과 스테인리스강이 광범위하게 용접됩니다. 실제 작업 조건에 따라서, 서브머지드용접(SAW), 알곤아크용접(TIG) 그리고 프라즈마용접(PAW)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세가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세가지 기존의 용접방식은 제약조건이 큽니다.
서브머지드 용접: 한 쪽면의 용접으로 양면성형이 불가능하며, 용접 후처리과정과 재용접을 거쳐야하며, 그 과정에서 많은 소음과 스래그를 발생시켜 생산효율이 낮습니다.
TIG용접: 용입이 얇게 이루어져서, Deposition 율이 낮기 때문에 면취를 해야하고, 여러번 반복해서 용접을 해야해서 생산효율이 떨어입니다.
프라즈마용접: 용접을 위해서 고품질의 장비, 숙련된 작업자가 필요하며, 용접비드가 좁습니다.
